![]()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인구 기자]
MBC 주말드라마 '도둑놈 도둑님' 팀이 바쁜 촬영 스케줄 가운데에서도 시간을 내 모두 함께 사전 투표에 참여했다.
제19대 대통령 선거 사전 투표일인 5일 '도둑놈 도둑님'의 오경훈 PD와 스태프들은 여의도에서 진행되던 세트 촬영 중 시간을 내 모두 인근 투표소에서 사전 투표를 마쳤다. 첫 방송을 앞두고 빠듯한 스케줄 가운데에서도 소중한 한 표로 유권자의 권리를 행사한 것.
이들은 저마다 '투표 인증샷'을 남겨 눈길을 끌었고, 투표를 마치고 난 뒤 밝은 표정으로 단체 사진을 찍으며 촬영 중 소중한 기억을 남겼다.
'도둑놈 도둑님'의 강소주 역할을 맡은 서주현, 한준희 역할을 맡은 김지훈은 전
'도둑놈 도둑님'은 대한민국을 조종하는 기득권 세력에 치명타를 입히는 도둑들의 이야기를 유쾌하고 통쾌하게 다룬 드라마다. '아버님 제가 모실게요' 후속으로 오는 13일 오후 10시 첫 방송한다.
in999@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