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민호 논란, 방송 태도까지 재조명…이석훈 “건들거리지 말고 예의 있게 얘기해”

↑ 하민호 사진=방송 화면 캡처

Mnet ‘프로듀스101 시즌2’ 하민호 연습생이 팬과 SNS에서 나눈 대화가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과거 이석훈의 발언이 재조명 되고 있다.

하민호는 지난 4회 방송에서 ‘쏘리 쏘리(sorry sorry)’로 무대 연습을 했다. 이어 이석훈 보컬 트레이너에게 “차별화된 저희만의 뭔가를 보여주고 싶어서 랩을 써왔다”고 말했다.

이를 들은 이석훈은 “예의 있게 얘기해. 건들 건들거리지 말고”라고 충고했다.

이어 사과와 함께 자신의 생각을 다시 전한 하민호에게 “‘나는 이 정도까지 준비를 열심히 할 수 있었다’라는 얘기를 하는 거지? 그 방법이 지금 잘못된 것 같다”라고 말했다.

한편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하민호 연습생이 SNS를 통해 미성년자 팬과 사적인 대화를 나눈 장면이 퍼졌고 논란이 되고 있는 상황이다.

온라인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