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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클' 첫 방송에 앞서 '더 비기닝' 스페셜 방송이 전격 편성됐다.
11일 복수의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tvN 새 월화드라마 '써클 : 이어진 두 세계(이하 '써클')'의 스페셜 방송인 '써클 : 더 비기닝'이 오는 16일 오후 11시 스페셜 편성을 확정지었다.
22일 오후 11시 첫 방송되는 '써클'은 ‘파트1: 베타프로젝트’와 감정이 통제된 2037년 미래사회 ‘파트2: 멋진 신세계‘를 배경으로 하는 SF 추적극이다. 현재와 미래를 오가는 타임슬립이 아닌, 다르면서도 이어져 있는 두 시대의 이야기가 한 회에 함께 펼쳐지는 ‘더블트랙’ 형식의 새로운 드라마다. 여진구 공승연, 김강우 이기광이 각각의 파트에
'써클 : 더 비기닝'은 첫 방송 한 주 앞서 '써클'을 백배 즐기기 위한 길잡이로 나선다. 영화 소개의 달인이자 ‘갓경식’으로 불리는 김경식이 내레이션을 담당해 듣기만해도 드라마가 보고 싶어지도록 즐거움을 더한다.
'써클 : 더 비기닝'은 16일 오후 11시 방송되며, '써클' 첫 방송은 22일 오후 11시다.
shinye@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