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칙한 동거’ 유라·김민종, 주량 공개와 함께 동거 시작

↑ 김민종,유라 첫 만남=MBC "발칙한 동거‘ 제공

[MBN스타 이소영 객원기자] ‘발칙한 동거 빈방있음'의 유라-김민종이 첫 만남에서 주량을 오픈했다.

12일 오후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발칙한 동거 빈방있음’(이하 발칙한 동거)에서는 새로운 집주인 유라와 방주인 김민종의 첫 만남을 예고했다.

새로운 집주인 유라와 방주인 김민종은 설렘과 긴장감이 흐르는 첫 대면 후, 본격적인 집 구경에 나서며 동거를 시작했다. 어색한 분위기 속에서 김민종은 냉장고 속을 가득 채운 맥주들을 발견하며 새로운 동거인 유라에게 “술 좀 하시나봐요?”라며 물으며 말을 건넸다. 이에 유라는 “1병 반 정도...”라고 답했다.

둘의 공통점에 두 사람은 곧바로 밝은 모습을 보이며 가까워졌다.

또한 두 사람은 동거 전 계약 조건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며 다양한 공통점을 발견했다. 두 사람은 알코올 취향 외에도 맥주 마시며 영화 보기, 반려견을 키우는 애견인 등의 다양한 공통점을 찾으며 둘 사이의 찰떡 궁합을 예고했다.

걸그룹과 가수 대 선배의 만남으로 어려울 것 같은 두 사람이 앞으로 어떤 케미를 보여줄지 기대를 높인다.

한편, 개성만점 스타들의 리얼 동거 라이프를 통해 유쾌한 웃음과 훈훈한 감동을 선사해줄 스타 리얼 동거 버라이어티 MBC ‘발칙한 동거 빈방있음’은 매주 금요일 밤 9시 30분에 방송된다.

이소영 객원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