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속 지키러 왔어요”…티아라, 대만 입국에 공항 들썩

↑ 티아라 지연 효민 큐리 대만 입국

[MBN스타 손진아 기자] 티아라가 대만팬들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대만을 찾았다.

12일 소속사 엠비케이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티아라는 오는 13일 대만 콘서트를 위해 이날 타이페이 국제공항에 도착했다.

이날 공항에는 소속사와 전속계약이 종료되는 보람, 소연을 제외한 티아라 큐리, 효민, 지연만 입국했다.

공항에는 티아라를 보기 위한 약 1200명가량의 대만팬들이 운집했다. 티아라는 공항에 기다려준 팬들에게 감사함을 표현한 뒤 자리를 떴다.

한편, 티아라는 4인 체제로 6월 말 컴백 준비에 한창이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