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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런닝맨’ 방송화면 캡쳐 |
SBS ‘런닝맨’에서 양세찬이 멤버들을 속이는 미션을 수행하고 있던 이광수에게 “연기 형편없다”며 이광수의 연기력을 지적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광수와 지석진은 새벽에 배를 타고 바다 한 가운데서 돌고래를 봐야했다. 실제로 이광수와 지석진이 고래를 볼 확률은 20%에 불과했다. 하지만 놀랍게도 지석진과 이광수는 돌고래를 목격했다. 이에 멤버들에게 보지 않은 것처럼 속여야만 했다.
이광수는 연기자 출신임에도 불구하고 멤버
이에 멤버들 중 4명이 “돌고래를 보았다”고 선택했다. 송지효와 전소민만 “보지 않았다”는 쪽을 선택했다.
한편 ‘런닝맨’은 12세 이상 관람가로,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된다.
권혜미 객원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