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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전한슬 객원기자]
‘백희가 돌아왔다’ 진지희가 아빠 찾기에 나섰다.
15일 방송된 KBS2 미니드라마 ‘백희가 돌아왔다 특별판’ (연출 차영훈, 극본 임상춘)에서는 양백희(강예원)의 딸 신옥희(진지희)가 섬월도에서 ‘진짜 아빠 찾기’에 나섰다.
이날 양백희는 많은 과거를 남긴 고향, 섬월도로 돌아왔다. 집 나갔던 딸 신옥희도 섬월도에 찾아오며 양백희의 과거 남자들이 하나 둘 표면에 나서기 시작했다.
신옥희는 자신을 물심양면으로 돕는 세 남자를 보며 “이중에 진짜 내 아빠가 있다”고 확신했다.
아빠 후보 첫 번째, 우범룡(김성오)을 향해서는 ‘대부’, 두 번째 후보 차종명(최대
마지막 순간, 신옥희는 “그 셋 중에 내 진짜 아빠는 누구냐”고 대차게 물어 양백희를 당혹케 했고 시청자에게 흥미진진함을 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