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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인구 기자]
밴드 부활의 김태원이 소속사 코엔스타즈를 떠났다.
코엔스타즈 관계자는 17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김태원의 전속계약 기간이 만료되지는 않았지만, 양측이 서로 대화를 나눈 끝에 김태원과의 계약을 최근 종료했다"고 밝혔다.
부활 기타리스트로 지난 1986년 데뷔한 김태원은 '비와 당신의 이야기' '네버 엔딩 스토리' 등을 작곡했고, 2004년 KBS2 '해피선데이-남자의 자격'을 통해 예능에서 활약했다.
그는 오는 20일 처음 방송하는 E채널 '아빠가 보고 있다-내 딸의 남자들'에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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