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주, 몰라보게 예뻐진 얼굴 '눈길'…넬 이정훈과 손잡고 컴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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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연합뉴스 |
여성 솔로 가수 주(본명 정민주·27)가 밴드 넬의 베이시스트 이정훈과 손잡고 컴백합니다.
소속사 울림엔테인먼트는 주가 이정훈이 작사·작곡한 싱글 '어느 늦은 아침'을 26일 음원사이트에 공개한다고 18일 밝혔습니다.
주가 신곡을 내는 건 2015년 11월 발표한 '울고 분다' 이후 1년 6개월 만입니다.
'어느 늦은 아침'은 서정적인 감성에 주의 호소력 짙은 음색이 더해진 발라드입니다.
소속사는 이날 공식 SNS(사회관계망서비스)를 통해 컴백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습
이 사진에서 단발머리로 변신한 주는 사색에 잠긴 듯한 모습으로 등장했습니다.
2008년 JYP엔터테인먼트에서 여고생 발라드 가수로 데뷔한 주는 데뷔곡 '남자 때문에'로 주목받았습니다.
2015년 1월 JYP와 계약이 종료된 뒤 인피니트 소속사 울림에 둥지를 틀었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