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중기, ‘태후’ 스태프 결혼식 참석...‘송으리으리하네~’

↑ 송중기 사진=방송 화면 캡처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슈팀] 배우 송중기가 ‘태양의 후예’ 촬영 스태프의 결혼식에 참석했다.
20일 한 매체는 송중기가 이날 오전 서울 강남구 역삼동 모처에서 열린 한 여성 메이크업아티스트의 결혼식에 참석했다고 보도했다.
이 메이크업아티스트는 송중기가 ‘태양의 후예’ 촬영 당시 같이 일을 하며 인연을 맺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훈훈하다” “정말 의리남이네” “사람들 정말 좋았겠다” “역시 송의리!”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송중기는 지난 19일 방송한 ‘맨투맨’에도 카메오로 출연해 의리를 과시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