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모, ‘영재발굴단’ 제작진에 조카 우진 소개 “기타 영재다”

↑ 미우새 김건모 사진=미운우리새끼 캡처

[MBN스타 손진아 기자] ‘미운우리새끼’에서 김건모가 조카 우진이를 ‘영재발굴단’ 제작진에게 소개했다.

21일 오후 방송된 SBS ‘미운우리새끼’(이하 ‘미우새’)에서는 김건모가 조카 우진이를 데리고 SBS를 방문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건모는 조카를 데리고 ‘영재발굴단’ 팀이 있는 사무실로 향했다. 그는 우진이를 제작진에게 소개시킨 후 “저희가 왜 왔냐면 기타 영재를 발견했다. 그래서 한 번 오디션 겸 방문했다”라고 말했다.

SBS에 방문하기에 앞서 김건모는 며칠 전 한 영상을 보고 이 같은 결심을 했다. 게임 중 받은 한 영상 메시지에는 우진이가 기타를 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었다.

이를 본 김건모는 “음이 맞아. 대박”이라며 “27개월인데 화음을 넣네”라고 감탄을 연발했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