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차유람-이지성 부부, 러브하우스 “어마어마다하다잉”

↑ `택시` 이지성-차유람 부부. 사진| tvN 방송화면 캡처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송정혜 인턴기자]
이지성-차유람 부부의 러브하우스가 공개됐다.
지난 24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택시’에서 당구선수 차유람-작가 이지성 부부는 파란만장한 러브스토리와 함께 방송 말미에 100평짜리 러브하우스를 공개하며 누리꾼들의 부러움을 샀다.
이날 방송에서 이지성은 “아이가 태어나자마자 폐렴에 걸렸다. 아이를 위해 친환경 집을 짓고 싶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지성은 “수도권 전세 값으로 파주 땅을 사서 집을 지을 수 있었다”면서 “집을 짓다 보니 왜 사람들이 아파트를 좋아하는지 알 것 같더라”고 웃으며 덧붙였다.
이에 누리꾼들은 “집이 어마어마하다잉”, “집이 너무 예쁘다”, “아이가 아프지 않기를 바란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차유람-이지성 부부와 딸 한나양의 행복한 모습이 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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