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 10주년 FT아일랜드, 10년 전 미소년 시절 ‘재조명’

↑ 데뷔 10주년 FT아일랜드의 과거 모습이 재조명되고 있다. 사진=SBS "인기가요" 방송 캡쳐, FNC 엔터테인먼트

그룹 FT아일랜드가 데뷔 10주년을 맞는다.

2007년 6월 7일 1집 ‘Cheerful Sensibility’의 타이틀곡 ‘사랑앓이’로 데뷔한 FT아일랜드가 올해 데뷔 10주년을 맞는다.

당시 FT아일랜드는 데뷔곡 ‘사랑앓이’로 음악 프로그램에서 7주 연속 1위를 달성했고, 음반 판매 12만장을 돌파하며 신인상을 휩쓸었다. FT아일랜드는 호소력 짙은 보컬과 아이돌 밴드로서 음악성, 뛰어난 미모로 많은 여성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이에 데뷔 당시 FT아일랜드의 모습이 재조명되고 있다. 사진 속 FT아일랜드는 지금과는 사뭇 다른 10대 시절의 풋풋하고 미소년다운 모습이 돋보인다.

한편 FT아일랜드는 오는 6월 7일 데뷔 10주년 기념 앨범을 발매함과 동시에 일일포차 ‘섬타임’을 개최해 멤버들과 팬들의 지난 10년을 추억하며 소통하는 자리를 마련한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