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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언니는 살아있다’ 진지희 사진=SBS ’언니는 살아있다’ |
지난 27일 방송 된 ‘언니는 살아있다’ 14회에서 ‘하세(진지희)’는 소개팅 자리에서 ‘재동(이재진)’의 밴드 멤버와 좋은 분위기를 이어가던 자신을 급하게 데리고 나와 “니가 그 자식한테 오빠라 부르는 것도 싫고, 애교 떠는 것도 싫어!”라며 엉겁결에 본심을 밝힌 ‘재동’의 말에 멈칫했다.
예비 사돈처녀, 사돈총각으로 시작해 채권자 집안과 채무자 집안, 밴드 리더와 가수 지망생까지
한편, SBS ‘언니는 살아있다’는 매주 토요일 오후 8시 45분에 방송 된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