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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인구 기자]
MBC '무한도전'의 무한뉴스가 돌아온다.
오는 3일 방송 예정인 '무한도전-무한뉴스'는 실내 뉴스 스튜디오가 아닌 젊은이들의 거리, 홍대의 한 건물 옥상에서 ‘무한도전’에서 일어나는 크고 작은 소식들을 재치 있게 전달한다.
최근 녹화에서는 가장 먼저 최근 SNS(사회관계망서비스)에서 화제가 됐던 하하의 마포 경찰서 홍보대사 위촉식 현장을 공개했다. 게임 아이디에서 우연히 시작 된 ‘마포구 보안관’이 실제 홍대 밤거리를 순찰하고 안심귀가 서비스까지 보여주는 등 마포구를 지키는 하하
이어 홍대 밤거리 순찰 중 우연히 만난 의문의 여성으로 인해, 갑자기 일어난 돌발 상황에 뉴스 본부가 발칵 뒤집어지기도 했다.
이 외에도 컴백을 앞두고 있는 ‘마더 효레사’ 이효리의 ‘무한도전’ 출연 소식과 특별 초대석 등 다양한 소식들을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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