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쇼’ 신동, 라이브 요구에 “난 립싱크 전문 가수”

↑ 사진="컬투쇼" 캡처

‘컬투쇼’에 그룹 슈퍼주니어 신동이 출연해 빵빵 터지는 입담을 과시했다.

5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 PD 김찬웅, 이세훈)에 UV(유세윤, 뮤지)와 신동이 출연했다.

신동은 “뮤지 형이 오래전에 함께 소방차 콘셉트 한 번 해보겠냐고 말했다”며 “그 뒤로 회사에 말해 2주 만에 진행됐다”고 SUV로 활동하게 된 일화를 전했다.

DJ 정찬우가 라이브를 부탁하자 “나는 립싱크 전문 가수다. 립싱크 잘할 수 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신동이 직접 신곡 ‘Marry Man’ 뮤직비디오 연출과 편집을 맡아 톡톡 튀는 아이디어로 팬들의 눈길을 끌었다.

온라인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