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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에이 태극기 사진=비에이 인스타그램 |
6일 오전 비에이 밀리는 공식 SNS를 통해 현충일에 대한 감사의 뜻을 담담하게 담아 직접 그린 태극기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이미지에서는 밀리(Milly)가 태극기 그림을 직접 그리는 과정과 완성된 그림을 들고 있는 모습이 공개됐다. 태극기 그림 하단에는 “6월 6일 현충일은 많은 분들의 희생이 있었기에 우리가 이렇게 쉴 수 있는 것 같습니다. 나라를 위해 헌신한 분들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잊지 않겠습니다” 라고 적어 네티즌들의 눈길을 집중시켰다.
비에이 밀리(Milly)는 미술적인 재능을 통해 이미 주목을 받은 바 있다. 학창 시절 미국에서 재학하며 예술적 소양을 키운 밀리는 최근 가물치에서 ‘비에이’로 팀명을 변경한 후 만들어진 새로운 로고의 디자인 스케치를 구상해
비에이는 지난 5월 1년 6개월 만에 발매한 ‘매지컬(Magical)’을 통해 음악 방송 등 활발한 방송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SNS를 통해 팬들과 꾸준히 소통하고 있다.
백융희 기자 byh@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