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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V라이브 캡처 |
이날 ‘수란의 음악도 줍고 휴식도 줍는 음악회’(이하 수줍음)에서 그는 정규앨범 ‘Walkin'의 신곡과 대표곡을 라이브로 들려줬다.
무대에 앞서 노홍철은 “경력에 비해 어마어마하게 사랑을 받는 가수”라
수란은 “많은 분이 와주셔서 울컥했다. 비가 오는데도 와주셔서 감사하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농사짓는 분들을 위해 비는 꼭 와야 한다고 들었다. 힘들어도 우리 조금만 참아요”라고 말해 마음까지 빛났다. 비가 오는데도 열창으로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한편 이날 공연은 노홍철이 게스트를 맡고 특별 게스트로 창모가 출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