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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인구 기자]
앨범마다 독특한 콘셉트로 선보였던 그룹 빅뱅 지드래곤(GD)이 4년 만에 솔로 앨범을 발표한다.
지드래곤은 8일 오후 6시 타이틀곡 '개소리'가 수록된 솔로 앨범 '권지용'을 공개한다.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개소리'는 강렬한 힙합 장르의 곡이다.
지드래곤은 지난 2009년 솔로 데뷔곡 '하트 브레이커'에 이어 2012년 '크레용'으로 파격적
지드래곤은 올해 자신의 이름을 내건 '권지용'을 통해 팬들과 만난다. 예명이 아닌 본명을 내세운 만큼 다양한 시도와 더불어 한 단계 성장한 음악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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