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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어느날 갑자기 백만원" 캡처 |
지난 8일 오후 방송된 Olive TV ‘어느날 갑자기 백만원’에서 박나래는 갑자기 주어진 100만원으로 ‘나래바’ 업그레이드를 위해 베트남에서 여행기를 펼쳤다.
이날 박나래는 깜빡하고 여권을 챙겨오지 않아 초조한 기색을 보였던 지난주 방송에 이어 어제는 매니저와 극적으로 상봉, 출발부터 큰 웃음을 안겼다.
그는 ‘나래바’ 업그레이드를 위한 미션 4단계를 준비해 첫 번째 미션인 ‘신 메뉴 개발을 위한 코스’부터 여행을 시작했다. 하노이에서 가장 맛있다고 소문난 맛집에 찾아가 현지 음식을 먹어보며 어울리는 음식을 찾았고 미각, 후각, 촉각을 총 동원해 맛의 비법을 알아내기 위해 노력했다.
하지만 비법을 알아내기 쉽지 않았던 박나래는 곧장 하노이 현지 쿠킹 클래스를 찾았다. 그는 온통 외국인뿐인 곳에서 훈남 한국인 수강생을 만나 기쁨을 감추지 못했고, 하트 모양의 다진 고기를 만들어 마음을 표현하며 적극적인 애정공세 및 직진 매력을 뽐냈다.
특히 그는 알아들을 수 없
한편 박나래표 고퀄리티 여행기는 오는 15일에 방송되는 ‘어느날 갑자기 백만원’에서 공개된다.
온라인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