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지영. 사진l안지영 인스타그램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나래 인턴기자]
볼빨간 사춘기 안지영이 스무살과의 컬래버레이션 발표 소식을 전한 가운데, 안지영 사진이 화제다.
인디밴드 볼빨간 사춘기의 보컬 안지영은 최근 자신의 SNS에 "오늘의"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안지영은 주황색 박스티셔츠와 찢어진 청치마를 입고 화려한 금발헤어를 뽐내고 있다. 티셔츠 중앙에는 기역자로 보이는 검은띠가 붙어 있어 보는 이들의 궁금증을 자아낸다. 한 쪽 귀에 손을 얹고 수줍은 표정으로 카메라를 주시하는 모습이 인상적이다.
누리꾼들은 "와..너무 이뻐 미쳤다 오늘", "저 검정띠는 무엇인지 궁금하오 낭자", "오늘 축제 잘봤어요! 직접 봐서 너무 좋았어요♡", "기역자 그린줄 알았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9일 볼빨간사춘기와 스무살 소속사 쇼파르뮤직은 컬래버레이션
싱어송라이터 스무살은 ‘걷자, 집앞이야’ ‘유아 (You Are)’ 등을 발표한 유망주다. ‘남이 될 수 있을까’는 오는 13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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