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톰 크루즈의 할리우드 대작 '미이라'가 개봉 5일만에 150만 관객을 돌파할 전망이다.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의 집계에 따르면 '미이라'는 지난 9일 하루동안 전국 22만 1,989명의 관객을 모아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누적관객수는 147만 7,777명.
이로써 지난 6일 개봉한 '미이라'는 역대 최고 오프닝 기록을 세운 데 이어 개봉 5일만인 오늘(10일) 150만 고지를 넘게 됐다.
'미이라'는 수천 년 동안 잠들어 있던 미이라 아마네트(소피아 부텔라)를 깨워 의문의 추락사를 당하고, 죽음에서 부활한 닉(톰 크루즈)이 전 세계를 파괴하려는 아마네트에 맞서 사투를 벌이는 내용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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