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트니 스피어스, 커플룩+꿀 떨어지는 일상 공개

↑ 브리트니 스피어스 사진=브리트니 스피어스 인스타그램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슈팀] 브리트니 스피어스의 내한 공연이 성황리에 마무리된 가운데 SNS에 공개된 근황이 눈길을 끈다.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지난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누가 나 보러 일본에 왔어(who came to see me in Japan)"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오사카 길거리에서 포즈를 취한 브리트니 스피어스와 남자친구 샘 아스하리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일본까지 방문한 남자친구와 달콤한 일상을 공개한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팬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핑크색 커플룩의 브리트니 스피어스와 남자친구의 다정한 분위기가 눈길을 끈다.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지난해 뮤직비디오 촬영으로 인연을 맺은 12세 연하의 모델 샘 아스하리와 5개월째 공개 열애 중이다.
한편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지난 10일 오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단독 콘서트 '브리트니 라이브 인 서울 2017'(BRITNEY LIVE IN SEOUL 2017)을 개최하며 한국 팬들과 만났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