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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정현이 바나나컬쳐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바나나컬쳐엔터테인먼트는 12일 “이정현이 과거 매니저이자 현재 바나나컬쳐엔터테인먼트의 수장인 유재웅 대표와의 신뢰와 의리로 한 식구가 됐다”고 밝혔다.
소속사 측은 “이정현이 배우 활동과 함께 음반 프로듀서로 활동도 겸하기로 했고 신인 그룹 프로듀싱에도 직접 참여하기로 했다. 다방면에서의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이정현은 1996년 영화 ‘꽃잎’으로 데뷔한 이후 최근 ‘명량’, ‘성실한 나라의 앨리스’, ‘스플릿’ 등 다수의 작품에서 폭넓은 연기력으로 사랑 받고 있다.
오는 7월에는 영화
한편 바나나컬쳐엔터테인먼트는 걸그룹 EXID와 가수 성은, 레어 포테이토, 히트 작곡가 신사동 호랭이가 소속돼 있다.
kiki2022@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