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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인구 기자]
밴드 장기하와 얼굴들이 팬들을 위한 특별한 공연을 마련한다.
장기하와 얼굴들(이하 장얼) 소속사 두루두루amc는 장얼이 오는 7월 22일부터 23일까지 양일에 걸쳐 팬미팅 형식의 단독 공연 ‘장얼+294=300’을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날 오후 8시부터는 인터파크 티켓을 통한 예매가 시작된다.
‘장얼+294=300’은 장얼 멤버 6명과 294명의 팬들까지 300명만 모여 진행하는 단독 공연으로, 장얼이 팬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하기 위해 준비한 특별한 자리이다.
이번 공연에서는 장얼이 지난 2008년 이후 약 9년 만에 진행하는 팬미팅도 함께 이뤄진다.
장기하는 SNS(사회관계망서비스)에 직접 올린 공연 글을 통해 "'나는 장얼 팬이야'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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