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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규의 딸이자 배우인 이예림이 축구선수 김영찬과 열애 중이라는 보도가 나왔다.
19일 스포츠조선은 관계자의 말을 빌어 "이예림과 김영찬, 두 사람은 최근 연인 사이로 발전, 스스럼없이 데이트를 즐기며 좋은 관계를 이어오고 있다."고 보도했다. 또, "두 사람을 잘 아는 지인은 "두 사람이 젊은 남녀답게 건강한 애정을 쌓고 있다. 훈련과 연기 등 각자 일에 충실하게 임하면서 애정도 쌓고 있는 커플"이라고 덧붙였다.
1993년생 김영찬은 고려대를 졸업한 뒤 지난 2013년 전북현대에 입단한 수비수
이경규의 딸 이예림은 1994년생으로 아버지와 함께 '아빠를 부탁해', '예림이네 만물트럭' 등의 예능에서 털털한 매력으로 사랑 받았다. 지난해부터 연기도 시작해 웹드라마 '사랑합니다 고객님'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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