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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정남.사진l배정남 인스타그램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은솔 인턴기자]
모델 겸 배우 배정남이 4번째 ‘무한도전’ 출연으로 반고정(멤버)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배정남의 과거 발언이 다시 눈길을 끈다.
배정남은 지난 1일 KBS 쿨 FM라디오 ‘박명수의 라디오쇼’에 출연해, 자신의 모델 시절 이야기를 꺼냈다.
이날, 배정남은 “내 키가 177cm다. 모델 중 가장 작은 키라서 일이 많이 없었다. 키만 중요하게 생각하는 이 사회가 굉장히 억울했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어 그는 "송지오 디자이너 선생님이 딱 한 번 기회를 주셨다. 나만의 무기를 만들기 위해 몸을 열심히 만들어 런웨이에서 웃통을 벗었다
한편, 배정남은 최근 MBC ‘무한도전’의 ‘미래예능연구소’, ‘김수현 특집’, ‘이효리 특집’에 이어 ‘2박3일 관광’ 특집까지 연이어 4번이나 게스트로 출연해 반고정 논란에 휩싸였다. 이에 배정남은 21일 자신의 SNS에 솔직한 심경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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