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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미경 강사. 사진lKBS1 방송화면 캡처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권성미 인턴기자]
스타강사 김미경이 나이를 의식하지 말고, 현재를 놓치지 말라고 조언했다.
김미경은 22일 오전 방송된 KBS1 ‘아침마당’에 출연, '두 번째 청춘'을 주제로 강연했다.
이날 MC인 오유경 아나운서가 김미경에게 “국민 언니께서 벌써 노년을 얘기할 때가 됐나”라고 묻자 김미경은 “제가 ‘아침마당’에 처음 나와서 강의한 게 30대였다”라며 “지금 제 나이가 몇인 줄 아느냐?”라고 되물으며 나이에 대해 민감한 반응을 보였다. 이어 김미경은 “64년 용띠이다. 벌써 쉰 중반이 되었다.”라고 자문자답했다.
김미경은 자신의 취미가 옷을 만드는 것이라고
또, "주위 사람들을 신경 쓰지 마라"며 "다시는 안 올 청춘이다. 지금 안 하면 다시는 기회가 오지 않는다"고 강조해, 중장년 시청자들에게 힘과 용기를 불어넣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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