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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졸혼수업’ 사진=‘졸혼수업’ 캡처 |
전국 3200가구에 거주하는 약 9천명을 대상으로 시청률을 조사한 TNMS에 따르면 ‘졸혼수업’은 이날 첫 방송 시청률 3.295%로(이하 전국 유료매체가입 기준) 14일 방송된 MBN 전체 프로그램 중 시청률 순위 2위를 차지했다. (1위 나는 자연인이다 4.821%) 또한, 비지상파(종편+PP채널 포함)에서도 4위를 기록하며 좋은 성적으로 출발 하였다.
‘졸혼수업’은 ‘결혼생활로 잊고 살았던 당신의 소중한 인생을 찾아드립니다’ 라는 기획의도로 제작되었으며, 이날 방송에서는 ‘졸혼’을 선언한 김선진과 이에 따라 옥탑방으로 이동해서 살게 된 조민기의 모습이 방송되었는데, 특히 김선진이 "일상이 계속 다람쥐 쳇바퀴 돌듯이 당연하게 느껴지고 당연하게 지내왔다. 내가 정말 해보지 못한 게 있었다는 걸 '졸혼'이라는 단어를 통해 알게 됐다"라고 말하며 눈시
‘졸혼수업’ 첫방송의 시청자 층을 살펴보면 여자50대가 4.222%로 가장 많이 시청했으며, 그 다음 60대 이상 남자 2.548%, 60대 여성 2.490%, 50대 남자 2.336% 순으로 주로 50대 이상 시청자들이 ‘졸혼수업’을 공감하며 관심 있게 시청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