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가요계 컴백에 앞서 예능퀸 이효리가 먼저 귀환했다. 지상파 간판 예능들을 차례로 점령하며 사실상 싹쓸이에 나섰다. 역시나 남다른 존재감이다.
최근 ‘라디오스타’ 측은 “이효리가 다음주 수요일 예정된 녹화에 참여한다. 이효리를 비롯해 채리나, 가희, 나르샤까지 4인의 걸크러쉬 게스트가 출연한다”고 밝혔다.
![]() |
특히 이효리는 7월 가요계 컴백을 앞두고 자신의 이름을 내건 새로운 예능 프로그램을 론칭, 각종 지상파 간판 예능들을 차례로 점령하며 무적의 존재감을 과시하고 있다. 출연하는 방송마다 시청률은 물론 화제성과 재미를 모두 선사하며 예능퀸의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
앞서 MBC ’무한도전’에 3년 만에 출연해 멤버들과 함께 호흡을 맞춘 그는 ’효리와 함께 춤을’ 특집을 진행해 웃음 폭탄을 안겼다. 당시 이효리는 "각 방송국의 톱 프로그램 하나씩만 치려고 한다"며 선언한 바 있어 더욱 눈길을 끈다.
실제로 이효리는 이후 KBS2 ’해피투게더3’ 녹화 소식과 함께 ’라디오스타’ 녹화 소식을, 여기에 ‘효리네 민박’ 첫 방 소식을 차례로 전하며 화려한 방송 컴백 신고식을 치르고 있다.
한편, 이효리는 오는 25일 자신의 이름 내건 JTBC 예능 ‘효리네 민박’ 첫선을 앞두고 있다. 이효리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2013년 결혼한 후, 제주도에 정착해 살고 있는 일상을 낱낱이 공개할 예정이다.
이효리 이상순 부부의 결혼생활 공개는 ‘효리네
평소 이효리의 팬이라고 밝힌 아이유가 민박집의 직원으로 합류해 민박 객들을 함께 맞이한다.
kiki2022@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