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나라-박보검 결혼설, 두 사람 나이차? `어마어마`하다

↑ 장나라-박보검.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나래 인턴기자]
가수 장나라와 배우 박보검의 결혼설이 불거진 가운데, 두 사람의 어마어마한 나이차가 주목 받고 있다.
최근 증권가 사설정보지를 중심으로 P군과 J양이 청담동 웨딩거리에서 함께 한 모습이 포착됐다면서 두 사람이 결혼 준비를 하고 있다는 루머가 떠돌았다. 그리고 이 P군은 박보검, J양은 장나라라는 소문이 돌았고, 23일 한 매체가 이를 보도했다.
이에 23일 박보검과 장나라의 양측 소속사는 결혼설 루머와 관련해 "말도 안 된다. 근거도 없이 왜 이런 말이 나오는지 모르겠다"며 "사실무근"이라고 부인했다.
누리꾼들은 황당해하면서도 장나라와 박보검이 몇살 차가 나는지에 대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장나라는 1981년생으로 36세고, 박보검은 1993년생으로 24세로 무려 띠동갑 나이차가 나는 선후배 사이다.
한편, 현재 박보검은 휴식을 취하며 차기작을 검토 중이고, 장나라는 최근까지 드라마 '열혈주부 명탐정' 촬영을 했지만 제작이 중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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