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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효리네 민박' 이상순. 사진| JTBC 방송화면캡처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황승빈 인턴기자]
'효리네 민박' 이상순이 자상의 끝판왕 남편으로 등극했다.
지난 25일 첫 방송된 JTBC '효리네 민박'에서는 이효리-이상순 부부가 제주도 애월읍 소길리 자택에서 민박집을 오픈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지난 2013년 결혼 이후 베일에 감춰져 있던 두 사람의 행복한 일상이 첫 공개돼 이목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 이상순은 생얼을 걱정하는 이효리에게 "예쁘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으며, 집 안에 설치된 수 십 대의 카메라를 어색해했지만 이내 서로를 꼭 안고 스킨십을 하며 애정을 드러냈다. 또한 촬영 전 이효리의 어머니에게 미리 연락을 하는 등 세심한 배려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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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롤러코스터' 이상순과 멤버들. 사진| 앨범 스틸컷 |
이에 "이효리, 시집 정말 잘 갔다", "뭐지 이거 예능인 줄 알았는데 결혼 조장 방송인 가요", "이상순이 마
한편 이상순은 1999년 롤러코스터 1집 앨범 '내게로 와'로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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