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전혜진이 7년 만에 드라마로 컴백한다.
JTBC 측은 26일 전혜진은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전혜진 씨가 웹드라마 ‘알 수도 있는 사람’에 출연한다. 극 중 기자 역할로 여주인공인 수영과 호흡을 맞출 예정”이라고 밝혔다.
‘알 수도 있는 사람’은 옛 연인이 남긴 스마트폰의 비밀번
전혜진은 극 중 수영의 친구로 기자 역할은 맡았다. 총 10부작으로 제작되는 드라마는 오는 7월께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전혜진은 남편인 이천희와 함께 SBS 예능 ‘싱글와이프’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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