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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언 |
27일 한 매체는 이날 오전 서울중앙지방법원 형사15단독으로 아이언의 상해 및 협박 혐의 등에 대한 세 번째 공판이 진행됐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앞선 공판들에 이어 아이언과 피해를 주장하는 전 여자친구 A 씨는 상반된 입장을 보였다.
검찰은 “2016년 9월 피해자 상해 관련해서 피해자 부탁으로 피해자 뺨을 1회 때린 바 있다고 했다. 그런데 검찰 조사받을 때는 피해자 얼굴을 때린 사실 없고 피해자
이에 아이언은 “잘 기억이 안 나지만 그 친구가 항상 때려달라 했고, 이 친구가 그렇게 해서 저도 그렇게 부딪힌 걸 수도 있겠지만 절대 때린 사실은 없다”고 답했다.
검찰은 아이언에게 징역 1년을 구형했다. 다음 공판은 오는 7월 20일 오전 10시다.
온라인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