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성정은 기자]
'프듀2' 김상균이 장인급 화보로 팬들을 찾아왔다.
인기리에 종영한 Mnet '프로듀스 101 시즌2'에서 매력을 뽐낸 김상균이 디지털 매거진 지오아미 코리아(GIOAMIKOREA)와 화보 촬영을 통해 스타일리시한 패션 감각을 뽐냈다.
↑ `프듀2` 김상균. 제공|지오아미코리아
이번 화보의 콘셉트는 너드룩과 모노톤의 모던 시티 룩으로, 그동안 '프로듀스 101'에서 보여줬던 귀여운 모습을 뛰어넘어 카리스마부터 섹시, 큐티까지 다양한 매력을 발산했다. 또 화보 촬영 뿐만 아니라 페이스북 라이브 방송을 진행해, 팬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져다. 특히 이번 화보는 '프로듀스101'에서 '까치발소년'으로 유명해진 박성우와 함께 했으며, 라이브 방송의 누적뷰는 무려 10만뷰 이상을 기록하는 등 페이스북을 뜨겁게 달궜다.
↑ `프듀2` 김상균. 제공|지오아미코리아
'프로듀스 101 시즌 2'에 참여하게 된 계기를 물어보자 김상균은 “활동이 끝나고 회사에 출연 제의가 왔다는 것을 알게 됐다. 평소 시즌 1도 재밌게 시청하였고 이슈가 된 프로그램이라 놓칠 수 없는 기회라 생각되 회사에 출연 의사를 강하게 어필했다"고 말했다.
'프로듀스 101 시즌2'를 하면서 가장 친했던 멤버는 "MMO 식구들과 친하게 지냈다"고 했으며, 가장 기억에 남았던 무대는 "랩 파트를 맡은 연습생으로서 역량을 보여 줄 수 있었던 ‘니가 알던 내가 아냐’ 무대가 가장 기억에 남는다"고 답했다.
↑ `프듀2` 김상균. 제공|지오아미코리아
향후 계획에 대해 물어보자 “프로그램에서 기존의 보여드렸던 모습을 탈피하고 새로운 모습을 보였드렸기 때문에 모든 것에 가능성을 열어두고 있다"며 웃었다. 이상형에 대해 물어보자 "웃는 모습이 사랑스러운 여자"라고 답하며 많은 팬들의 마음을 요동치게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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