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륨’ PD “김예원 목소리, 설탕 같이 달콤해”

↑ 임병석 PD가 배우 김예원을 ‘볼륨을 높여요’ 새 DJ로 발탁한 이유를 밝혔다. 사진=DB

[MBN스타 손진아 기자] 임병석 PD가 배우 김예원을 ‘볼륨을 높여요’ 새 DJ로 발탁한 이유를 밝혔다.

임병석 PD는 29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KBS 신관 웨딩홀에서 진행된 KBS 쿨FM ‘김예원의 볼륨을 높여요’ 기자간담회에서 “김예원의 목소리가 편안하고 달콤하다”고 말했다.

이어 “딱 이틀해보고 설탕 같은 목소리라 생각했다. 이러한 목소리가 필요할 때가 아닌가 생각해서 김예원을 새 DJ로 발탁하게 됐다”고 덧붙였다.

‘김예원의 볼륨을 높여요’는 7월 3일 월요일부터 매일 저녁 8시 KBS 쿨FM(수도권 89.1MHz)을 통해 청취자들을 찾아간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