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룸` 이효리, 손석희와 다정한 포즈...“가족사진이야 뭐야?”

↑ `뉴스룸` 손석희-이효리. 사진l 키위미디어 페이스북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권성미 인턴기자]
'뉴스룸' 이효리가 손석희 앵커와 훈훈한 '증명사진'을 남겼다.
29일 JTBC '뉴스룸’에 출연한 가수 이효리가 손석희 앵커와 함께 찍은 사진이 화제가 되고 있다.
이날 이효리의 소속사인 키위 미디어 공식 SNS에는 한 장의 사진이 올라옸다. 이효리가 '뉴스룸'의 '문화초대석' 코너에 출연해 인터뷰를 나눈 뒤 찍은 사진으로 보인다.
사진에는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고 있는 손석희 앵커와 가수 이효리의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살짝 미소 띤 표정이다. 왠지 아버지와 딸 같기도 한 모습에 네티즌들은 "가족사진이냐"며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 이효리는 이번 앨범에 대한 이야기, 소신 있는 모습으로 "역시 이효리"라는 찬사를 들었다. 시청률 상승효과도 불렀다.
한편, 이효리는 JTBC 예능 ‘효리네 민박’에서 남편 이상순과 함께 출연 중이며, 오는 7월 4일 정규 6집 앨범으로 4년 만에 가요계에 컴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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