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미우새'. 제공lSBS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나래 인턴기자]
'미우새'에서 가수 토니안이 AOA 설현이 선보인 아재개그에 환호했다.
2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토니안이 집 안에 편의점과 와인바를 차린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를 본 네 어머니들은 놀라운 상황에 말문이 막혀 멍하니 바라보고만 있었다. 김건모 모친은 "못 살겠다"고 반응했고, 토니안 모친은 할 말을 잃은 듯 계속 멍하니 바라보기만 했다. 이런 어머니들의 마음을 아는지 모르는지 토니안은 "집에 편의점이 있으니까 너무 편하다. 나가기도 귀찮은데"라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방송에서 개그맨 양세찬과 슈퍼주니어 김희철이 집들이 차 토니안 집으로 들이닥쳤다. 양세찬과 김희철은 어마어마한 내부 인테리어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토니안은 자랑스럽다는 듯 "김재덕이 젝키 활동으로 번 돈 다 투자했다"고 말했다.
이에 김희철은 "여성들에게 집이 어떤지 물어보자"며
한편, '미우새'는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15분에 방송된다.
narae1225@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