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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효리네 민박'. 제공lJTBC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나래 인턴기자]
‘효리네 민박’에 가수 아이유가 직원으로 등장하자 제주 민박집 사장과 손님 등 남자들이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2일 오후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효리네 민박’에서는 아이유가 효리네 민박의 직원으로 초인종을 눌렀다.
이날 방송에서 아이유가 문 앞에서 기다리는 것을 본 이상순은 다급하게 이효리를 불렀고, 인터폰을 본 이효리 역시 아이유의 등장에 당황했다.
아이유를 본 이효리는 “아이유가 왔어. 직원이 온다고 했는데 설마”라며 아이유를 마중 나갔다. 아이유와 마주한 그는 “어떻게 된 거야?”라며 반갑게 맞았다.
이에 아이유는 “제가 직원으로 오게 됐다”고 답했고, 이효리는 “우리가 어떻게 너를 부려. 우리집 안 에 있는 남자들 다
이날 '효리네 민박'에서는 민박집 손님들이 속속 등장하며 이효리-이상순 부부의 본격적인 손님 맞이가 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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