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은솔 인턴기자]
가인과 주지훈이 결별설에 휩싸인 가운데, 과거 주지훈의 사랑꾼 발언이 다시금 화제다.
7일 오전 한 매체에 따르면, 두 사람은 헤어짐과 만남을 반복하다가 최근 결별했다.
주지훈은 지난 2014년 7월 8일 방송된 SBS ‘매직아이’에 출연해, 여자친구 가인을 언급했다. 이날, 주지훈은 “여자친구 가인이 화나게 할 때는 없느냐”라는 MC들의 질문에, “난 어떤 일이든 3번 참는다. 만약 그래도 해결이 안되면 크게 한 소리 한다”고 말했다.
이어, MC들은 “가인과 가장 크게 싸운적이 언제냐”고 질문했고, 주지훈은 “사랑할 시간도 아까운데 화낼 시간이 어디있느냐”고 답해 사랑꾼 면모를 드
두 사람은 지난 2014년 5월 열애를 인정, 연예계 공식 커플이 됐다. 7일 오전 보도된 결별설에 양측 소속사는 사실 확인중이라고 밝혔다. 한편, 가인은 지난 6월 4일 주지훈의 친구 박모씨로부터 대마초 흡연을 권유 받았다는 내용을 폭로해 큰 파장을 일으켰다.
estree@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