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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유이가 강남과의 열애 사실을 부인했던 이유를 설명하며 직접 사과했다.
유이는 14일 자신의 SNS에 "갑작스럽게 난 열애설이라는 기사에 당황스러워 저도 모르게 글을 올렸습니다. 다시 한 번 사과드립니다"고 사과했다.
그는 "정확히 말씀드리면 서로 호감을 가진 지 얼마 되지 않아 3개월이라는 기사에 혹시 오빠에게, 또 드라마팀에게 피해가 되지 않을까 싶어 글을 올렸습니다. 생각 없이 올린 점 죄송합니다"면서 "이번 기회로 서로의 마음을 더 확인했고 예쁘게 만나겠습니다. 지켜봐주세요! 감사하고 다시한 번 죄송합니다!"라고 말했다.
앞서 유이는 강남과의 열애설에 휩
그러나 두 사람의 다정한 데이트 사진이 공개되고, 강남 측이 "사생활이라 언급할 수 없다"는 입장을 내놓자 다시금 논의 끝에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kiki2022@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