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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타는 청춘’ 사진=‘불타는 청춘’ 캡처 |
초여름 바캉스로 찾은 ‘강원 양양’의 세 번째 이야기가 펼쳐질 ‘불타는 청춘’에서는 김광규가 다정한 김완선과 류태준 사이를 폭풍 질투했다. 김완선과 함께 바다로 향하던 김광규는 상의 탈의한 채 구릿빛 피부를 드러내며 태닝 중인 류태준을 발견, 청춘들이 류태준의 몸에 오일 발라주기를 제안하자 “내가 왜 바르냐”며 단칼에 거절했다.
이를 지켜보던 김완선이 흔쾌히 직접 오일을 발라주겠다 나서자 김광규는 당황해하며 안절부절못하는 모습을 보였다. 두 사람의 다정한 모습을 부러운 듯이 지켜보던 김광규는 질투심이 발동, “나도 선탠해야겠다”며 류태준과는 상반된 아기같이 뽀얀 속살을 드
‘완선바라기’ 김광규의 귀여운 질투는 지난 18일 화요일 밤 11시 10분에 SBS ‘불타는 청춘’에서 공개 되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