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광수가 소아 환자들을 위해 총 1억원을 남몰래 기부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이광수의 소속사 측은 20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이광수가 지난 2015년과 2016년 각각 경제적으로 어려운 환자들을 5천만원씩, 총 1억원을 서울 아산병원에 기부했다는 이야기를 기사를 통해 접했다. 소속사에서도 전혀 몰랐다"고 밝혔다.
이어 "현재 병원 측에 확인 중"이라며 "워낙
이광수는 지난 해 연말 유니세프와 함께 어린이 구호 캠페인에 참여하는 등 평소에도 따뜻한 선행을 펼쳐 왔다.
한편, 이광수는 현재 SBS '런닝맨'에서 큰 사랑을 받고 있으며 영화 '탐정2' 촬영에 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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