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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쇼' 김병만. 사진| SBS 방송화면캡처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황승빈 인턴기자]
개그맨 김병만의 부상 소식이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는 가운데, 김병만의 아내 사랑이 눈길을 끈다.
김병만은 지난 2012년 방송된 SBS ‘고쇼(GO Show)’에 출연해 ‘정글의 법칙’ 뒷이야기를 전했다.
이날 방송에서 MC 고현정은 유부남 출연자들에게 “부인과 함께 정글에 간다고 하면 가겠냐?”고 물었고 김병만은 “나를 오로지 100% 의지할 수 있게 정글에 함께 가고 싶다”라고 대답해 사랑꾼 면모를 보였다.
이어 김병만은 “정글에 가기 전에도 사랑하는 사람과 자연에 가보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 정글에 가서 함께 고생을 하다보면 서로 더 사랑하는 계기가 될 것 같다”고 덧붙였다.
한편 21일 김병만 소속사 S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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