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희 16살 연하 남친 이대우, 홍석천과 셀카 눈길...‘저 임자 있어요’

↑ 이대우-홍석천. 사진l 이대우 인스타그램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권성미 인턴기자]
방송인 김준희(42)가 보디빌더 이대우(26)선수와의 열애를 인정하며, 이대우 선수의 일상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보디빌더 이대우는 최근 자신의 SNS에 “촬영 중 한 컷 이태원 소리질러”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방송인 홍석천과 다소 다정한 모습으로 얼굴을 맞대고 셀카를 찍었다. 이대우는 손가락으로 ‘브이’포즈와 함께 살짝 지은 미소에 훈훈함을 자아내고 있다. 방송인 홍석천은 이미 연예계에서 남자연예인들과 넓은 인맥을 자랑하고 있어 김준희의 남친 이대우와도 친분이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석천이 형 이러시면 안 됩니다”, “이대우 선수 빨리 피하세요”, “둘이 친분이 있나보네”, "김준희가 지켜보고 있다"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보디빌더 이대우 선수는 최근 열린 피트니스 대회 나바코리아 부산 대회에서 스포츠 모델 숏클래스 부분 1위, 피트니스그타 스포츠모델 1위를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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