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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쇼' 이의웅과 안형섭이 스페셜 MC로 활약했다. 제공lSBS MTV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나래 인턴기자]
'프듀2' 출신 이의웅이 안형섭과 음악방송 MC로 활약한 가운데, 팬들의 응원이 쏟아지고 있다.
이의웅-안형섭은 지난 1일 방송된 SBS MTV 음악 프로그램 '더쇼'에서 여름특집 스페셜 MC로 등장해 블락비 피오, 모모랜드 연우와 함께 진행을 맡았다.
이날 이의웅은 방송이 시작하자마자 "스페셜 MC보다는 새싹 MC라 불러달라"고 인사했고, 안형섭은 "국민 프로듀서의 사랑을 받은 것도 감사한데 '더쇼' MC까지 하게 돼 정말 기쁘다"는 소감을 말했다. 이어 두 사람은 로고송과 함께 파이팅을 외치며 매끄러운 진행을 이어갔다. 특히 두 사람은 특유의 밝고 긍정적인 에너지와 상큼발랄한 매력을 발산해 팬들을 몸살나게 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둘다 너무 귀여워!", "엠씨 데뷔 축하해♥♥", "얘들아 너무 잘했고, 수고 많았어. 파이팅!", "둘다 슈스길만 걷자ㅠㅠ 사랑해", "
이의웅과 안형섭은 지난 5월 종영한 Mnet '프로듀스 101 시즌2'에서 환상의 케미를 보였으나, 아쉽게도 최종 11인의 워너원에는 포함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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