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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동호 배현진=최승호PD 페이스북 |
최승호 PD는 2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MBC아나운서들에 대한 공범자들의 탄압은 특히 질기고 질겼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글을 게재했다.
이어 최 PD는 "신동호라는 자는 아나운서 선배이면서 아나운서 국장이 되어 후배들의 마이크를 빼앗고 아나운서라는 직종에서조차 몰아냈습니다. 그렇게 MBC를 대표하던 아나운서들이 쫓겨난 자리를 배현진 등 파업 중 복귀한 아나운서들이 차지했습니다"라고 말
또 "신동호는 최장수 아나운서국장, 배현진은 최장수 앵커 기록을 눈앞에 두고 있습니다."며 "신동호 씨, 자네도 '공범자들' 개봉이 기다려지지?"라고 덧붙였다
한편 신동호 아나운서 국장은 지난 2012년 170일 파업에 참여한 아나운서들 11명의 부당 전보의 중심에 섰다는 폭로가 나왔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