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인, 카투사 출신 연예인…“일반 군인과 월급 똑같다”

↑ 이상인이 ‘백년손님’에 출연해 화제인 가운데 과거 발언이 눈길을 끈다

이상인이 ‘백년손님’에 출연해 화제인 가운데 과거 발언이 눈길을 끈다.

지난 2013년 방송된 MBC '세바퀴'에 출연한 이상인은 "카투사는 내무반 생활을 하지 않는다. 2인 1실을 쓰고, 침대 생활을 한다. 그리고 안에 에어컨, 냉장고, 개인 옷장, 텔레비전이 다 있다"며 카투사로 군복무한 당시를 회상했다.

이어 이상인은 "카투사는 5시 반에 일어나서 오후 5시면 일과가 끝나고, 주 5일 근무라 토,일은 쉰다. 지휘체계, 훈련은 미군과 똑같이 받지만 월급은 한국 군인과 똑같이 받는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상인은 지난 3일 방송된 SBS ‘백년손님’에 출연해 11살 연하 아내와의 결혼 생활을 언급했다.

온라인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