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현모 전 기자. 사진| SBS 방송화면캡처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황승빈 인턴기자]
브랜뉴뮤직 라이머 대표(본명 김세환, 40)와 안현모(34) 전 SBS 기자가 결혼 소식을 알리자, 안현모 기자에 대해 누리꾼들의 관심이 뜨겁다.
안현모 기자는 대원외고 독일어과, 서울대학교 언어학과를 졸업한 뒤 한국외국어대학교 통번역대학원에서 국제회의통역 석사 학위를 취득한 재원이다. SBS CNBC에서 외신기자 겸 앵커로 활약했다. 이후 SBS 보도국 기자로 자리를 옮겨 일하다 지난해 12월 퇴사한 뒤 프리랜서로 활동 중이다.
안현모 기자는 실력 외에도 이국적인 외모와 큰키, 늘씨한 몸매로 '얼짱기자' 대열에 오른바 있다.
앞서 지난달 30일 TV조선 ‘2017 인터내셔널 챔피언스컵’ 레알 마드리드와 바르셀로나 경기 중계방송 중 하프타임에 안현모 전 기자가 출연해,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에 위치한 하드
한편, 브랜뉴뮤직 관계자는 4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와에 "라이머 대표와 안현모가 최근 상견례를 마쳤고, 오는 9월 30일 결혼식을 올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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