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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인구 기자]
이효리 이상순 부부가 결혼 전 처음 함께 술을 마셨던 이야기를 전했다.
이효리 이상순 부부와 아이유는 최근 JTBC '효리네 민박' 녹화에서 손님들이 나간 후 청소와 빨래 등 민박집 일과를 마치고 점심을 먹기 시작했다. 세 사람은 와인 한잔을 곁들이며 여유로운 시간을 가졌다.
와인을 마시고 기분이 좋아진 이효리는 이상순과 처음으로 함께 술을 마셨던 당시를 회상했다. 이효리는 "빠르게 뛰던 이상순의 심장 소리가 본인 때문에 긴장해 떨려서인 줄 알았다"고 전했다. 하지만 이상순은 "술을 마시면 항상 심장이 빠르게 뛰었던 거였다"고 설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부부는 단둘이 처음 본 영화를 떠올렸다. 이상순은 "영화를 보던 내내 이효
이효리 이상순 부부의 풋풋했던 연애 시절 이야기는 6일 오후 8시 50분 방송되는 ‘효리네 민박’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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